4월30일 미국 태권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신 고 이준구사범님의 장례식이 5월8일 버지니아 Natioal Memorial Park에서 있었다.
이후 재미대한태권도협회는 주 워싱턴한국문화원과 함께 한국정부에 추천하여 청룡장(최고등급 체육훈장)을 전달하게 되었다.
고 이준구사범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혁주 기자 2018. 10. 14. 23:32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체육의 날을 맞이해 10월 15일(월)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4월에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이준구 사범이 재미대한태권도협회와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의 추천을 받아 청룡장을 받는다. 이 사범은 1956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주권역에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처음으로 널리 알리고, 태권도를 기반으로 이민 1세대가 미국사회에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에는 이 사범의 친조카 이민용 씨가 참석한다.
‘체육의 날(10. 15.)’은 국민의 체육 참여를 장려하고 체육을 보급하기 위해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56번째를 맞이한다. 정부는 매년 ‘체육의 날’을 기념해 체육계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체육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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