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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태권도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재미대한태권도협회는 2019년 10월 22일 와싱턴주 시애틀(Federal Way)에서 개최한 미주한인체육대회의 태권도경기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재미대한태권도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개최하였다. 이날은 정기총회와 함께 신임 회장 선거가 있었으며, 총회에서는 신임 지회장으로 이준우 콜로라도 지회장, 윤기섭 플로리다 지회장에게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으면, 기존의 정관을 재미대한 체육회의 기준정관을 토대로 태권도협회에 맞게 교정, 수정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후 의견수렴하여 최종 수정, 서면결의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선관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신임 회장, 감사 선거에는 21명의 대의원참석하여 투표를 실시, 참석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이재헌회장이 당선되었으며, 감사선출에는 등록후보가 없어 현장에서추천을 받아 이강일 부회장과 박병철 LA지회장이 대의원만장일치로선출되었다. 이로서 재미대한태권도협회는 지난 2년반동안 재미대한체육회의 관리하에 있었던 임시체제에서 완전히 벗어나 온전한 협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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